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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생이 많이 사는 동네 BEST 5 (도쿄 기준)

by haienssium 202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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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생이 많이 사는 동네 관련 사진

도쿄는 일본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도쿄는 넓고 동네마다 분위기, 집세, 교통 여건이 크게 다릅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어느 동네에 살까?”입니다.

2025년이 끝나가는 지금,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쿄 주요 지역 5곳을 분석하여 유학생 특성에 따라 어떤 동네가 적합한지 비교 정리해드립니다. 

1. 신오쿠보 (Shin-Okubo) – 한국인 유학생의 1번지

신오쿠보는 도쿄 야마노테선에 위치한 지역으로, ‘리틀 코리아’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한국인 밀집률이 높은 동네입니다. 거리에는 한글 간판이 많고, 한국 음식점, 한인 마트, 미용실 등이 즐비해 일본 초보 유학생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이 지역의 특징은 ‘한국처럼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어에 자신이 없거나 한국 커뮤니티 중심으로 생활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장점

  • 신주쿠 1정거장 거리
  • 한국 음식 및 상점이 많아 정착 초기 스트레스 적음
  • 셰어하우스, 단기 원룸 등 임대 형태 다양

❌ 단점

  • 외국인 유학생 밀집 → 소음, 치안 문제 있음
  • 임대료 상승세 (6~9만 엔대 평균)
  • 노후 주택 비율 높음

💡 실제 후기: “일본어 하나도 몰라도 살 수 있어서 좋지만, 일본어 실력은 안 늘어요.” – A씨(어학연수생)

2. 이케부쿠로 (Ikebukuro) – 교통과 알바 기회의 중심지

이케부쿠로는 JR, 지하철 등 9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 허브입니다. 와세다대학교, 리쿄대, 가쿠슈인대학 등 유명 대학들과 가까워 대학생 유학생의 비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또한 대형 백화점, 전자상가, 서점 등 상업시설이 많아 아르바이트 자리가 풍부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 장점

  • 유학생 아르바이트 자리 풍부
  • 전철 노선 다양 → 통학, 이동 편리
  • 공부하기 좋은 카페·도서관 많음

❌ 단점

  • 유흥가 밀집 → 밤 시간대 혼잡
  • 중심가에 거주 시 생활비 부담

💡 추천 대상: 아르바이트 + 통학 병행하려는 대학생/전문학교생

3. 타카다노바바 (Takadanobaba) – 일본어학교 밀집 지역

와세다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 지역은 일본어학교와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어학연수생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생 위주의 조용한 동네 분위기이며, 한국인뿐 아니라 중국·베트남·태국 유학생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원룸과 기숙사가 많아 처음 유학을 시작하는 유학생들이 선호합니다.

✅ 장점

  • 일본어학교 밀집 → 도보 통학 가능
  • 식비·생활비 부담 적음
  • 외국인 유학생 비율 높음 → 정보 교류 용이

❌ 단점

  • 문화시설 부족,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매장 적음
  • 너무 유학생 중심이라 일본 현지 문화 체험은 어려울 수 있음

💡 실제 후기: “학교랑 도보 10분 거리라 너무 편해요. 알바도 근처에서 바로 구했어요.” – B씨(일본어학원생)

4. 키치조지 (Kichijoji) – 도심 외곽의 여유로운 명품 동네

키치조지는 도쿄 시민들이 뽑은 ‘살고 싶은 동네 1위’를 자주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이나카시라 공원, 세련된 카페거리, 다양한 상점가 등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힐링형 주거지로 유명합니다.

유학생 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호하는 장기 체류 유학생에게 추천됩니다.

✅ 장점

  • 자연 친화적 & 문화생활 가능
  • 외국인 친화적인 셰어하우스 많음
  • 중산층 일본인과 교류 기회

❌ 단점

  • 도심과 거리 있음 (통학 시 40~50분 소요될 수도 있음)
  • 집세 비쌈 (원룸 평균 7~10만 엔 이상)

💡 추천 대상: 장기 체류자, 일본인 교류 원하는 교환학생, 조용한 삶을 원하는 유학생

5. 오지 (Oji) – 가성비 갑! 떠오르는 유학생 거주지

오지는 도쿄 북부에 있는 조용한 주거 지역으로, 최근 유학생 사이에서 ‘숨은 보석’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입니다. 중심가보다는 외곽에 속하지만, JR과 도쿄메트로가 연결되어 교통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 높은 임대료와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며, 조용한 공부 환경을 원하는 유학생에게 적합합니다.

✅ 장점

  • 원룸 기준 월세 5~7만 엔 수준
  • 마트, 공원, 병원 등 생활 인프라 안정
  • 범죄율 낮고 조용한 분위기

❌ 단점

  • 번화가와 거리가 있음 → 유흥시설 부족
  • 통학 30~50분 거리 감수해야 함

💡 실제 후기: “월세 아끼고 싶어서 이사 왔는데 만족! 대신 알바는 신주쿠 쪽으로 다녀요.” – C씨(전문학교생)

결론: ‘어디’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자

유학생활에서 거주지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닙니다. 학교와의 거리, 생활비, 환경, 커뮤니티 유무는 유학 전체 만족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 일본어 실력 부족 + 초기 적응 → 신오쿠보
  • 알바 + 학업 병행 → 이케부쿠로
  • 어학연수 + 비용 절감 → 타카다노바바
  • 힐링형 생활 + 문화적 여유 → 키치조지
  • 장기 체류 + 가성비 → 오지

도쿄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도시입니다. 나의 목적, 생활 방식, 예산을 먼저 정리한 후, 현지 커뮤니티 정보나 하숙 후기를 참고해 여러분에게 가장 잘 맞는 동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유익한 글 되시고 좋은 유학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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